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신인 보이그룹 BXK가 청소년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BXK는 지난 7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틴 잡앤조이 1618' 7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BXK는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이례적으로 10대를 주 독자로 하는 매거진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표지에서 BXK는 시그니처 손동작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BXK는 인터뷰에서 그룹에 대한 소개, 데뷔를 앞둔 각오, 데뷔 앨범 콘셉트 등을 독자들에게 전했다.

또 BXK는 방탄소년단(BTS)을 롤모델로 꼽으며 "우리도 빌보드 뮤직어워드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앞선 K팝 선배들의 장점을 본받아 BXK만의 특별한 콘셉트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이 세상 소년들 중 왕이 되겠다'라는 그룹 이름에 담긴 뜻을 실현하기 위해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언제나 더 위를 바라보고 많은 것을 보여드리는 그룹이 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BXK는 최근 소속사 선배 가수 트루디의 응원 속에 무사히 정식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 이들은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만을 남겨두고 있다. 정식 데뷔곡과 콘셉트 등 '특급 신인' BXK의 다음 정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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