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화제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스틸만으로도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치열한 추격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물이다.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태국, 한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드는 끈질긴 추격과 사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장인으로 손꼽히는 황정민, 이정재의 치열하고도 촘촘한 연기 대결이 스틸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실제 타격감이 느껴지는 리얼 액션을 베이스로 한 영화’를 표방하는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장르다. 이에 쫓고 쫓기는 인물들이 처음 마주하게 되는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의 맨몸 액션부터 태국 거리를 무대로 한 시가전까지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액션 시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아낌없이 공개한 스틸들은 예비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가 선보일 액션 스타일링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또한 아시아 3개국의 이국적인 배경은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앞서 공개된 2차 예고편을 통해 “개봉하면 N차각” “액션 완전 대박일듯” “벌써 액션맛집” 등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 반응을 받고 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와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8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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