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가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사진='#살아있다' 포스터

14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이후 단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살아있다’는 13일 1만95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0만2489명을 기록했다. 현재 추세라면 14일 또는 15일 200만 돌파가 유력하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주연의 오스카 분장상 수상작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7935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만1402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후 일주일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3위 ‘결백’은 장기 흥행 중이다. 3852명을 더한 ‘결백’은 누적관객수 85만6850명이 돼 신작 공세에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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