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가 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덴비코리아 제공

덴비는 알디프와의 협업을 통해 오늘(14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알디프 티 바&라운지에서 덴비 콜라보 메뉴 3종을 선보이고, 기간 한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콜라보 메뉴는 ‘바나나 망고 크림티’ ‘친절한 상어씨’ ‘화이트 애플 사이더’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바나나 망고 크림티는 자몽향의 블렌딩 티 ‘비포 선셋’에 망고와 바나나 크림을 더한 크림 티이며 친절한 상어씨는 알디프의 시그니처 블렌딩 티 ‘스페이스 오디티’에 상어 젤리를 얹은 티 소다이다. 화이트 애플 사이더는 사과 조각에 시나몬, 정향 등의 향신료를 블렌딩한 ‘바디앤소울’을 베이스로 한 무알콜 티 칵테일이다.

콜라보 기간 동안 덴비 메뉴 3종은 덴비의 컬러 글라스에 담겨 서비스된다. 덴비의 컬러 글라스는 최근 출시된 여름 시즌 글라스 웨어 컬렉션으로, 덴비 베스트셀러인 헤리티지 특유의 파스텔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핑크∙블루∙그린∙옐로 색상에 은은한 그라데이션으로 감성적인 무드를 더해 음료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알디프 티 바&라운지는 5가지의 티 메뉴를 티마스터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매 시즌 새로운 티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시즌 메뉴는 덴비 컬러 글라스와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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