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씨네Q가 씨네Q 시그니쳐 굿즈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론칭하고 첫 번째 패키지로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반도’를 선정했다.

사진=씨네Q 제공

씨네Q는 15일부터 TYPE A, B 총 2가지 종류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배지, 아트카드, 케이스로 구성돼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구성은 흡사 블루레이나 옛 비디오 테이프 등을 떠올리게 해 레트로 감성이 가미됐다.

이미 SNS에서 공개된 최초 블라인드 이미지만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트카드에는 고유 넘버링이 새겨져 있어 더욱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해당 넘버링은 001부터 500까지 TYPE A, B 모두 제작됐으며 랜덤 지급 후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 넘버링 추첨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패키지 상영회차를 예매한 씨네Q 회원에 한해 신도림점에서 15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수령 방법은 영화 관람 당일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된 해당 회차의 지류 티켓을 제시 후 매표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에디션 외에도 씨네Q 단독 굿즈인 ‘반도’ 스틸북과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씨네Q에서만 3가지의 오리지널 ‘반도’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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