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신발 브랜드 닥스 슈즈가 여름철 옷차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투밴드 뮬 슬리퍼’와 ‘투웨이 썸머 쿠션 샌들’을 출시했다.

사진=닥스슈즈 제공

신규 엠보 무늬피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군번줄 바이어스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5cm의 굽에 압축 쿠션 깔창으로 착화감을 보완, 여름철 데일리 슈즈로 착용하기 좋다. 여기에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단조로운 여름철 코디에 개성을 더해준다.

두 제품 모두 트렌디한 스퀘어 토 라인에 과하지 않은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살려냈으며, 통굽으로 구성해 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투밴드 뮬 슬리퍼’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파스텔톤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화이트와 그린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발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투밴드 형태로 신고 벗기가 용이하면서도 이동 시 쉽게 벗겨지지 않아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다.

‘투웨이 썸머 쿠션 샌들’은 로맨틱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데이트룩에 매치하면 좋은 제품으로, 블랙과 핑크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스트랩의 위치에 따라 샌들과 슬리퍼 투웨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제품 2종은 전국 주요 닥스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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