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이 크리에이터와의 공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플루언서’를 진행한다.

사진=마플샵 제공

마플루언서는 생각으로만 머무르던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해 세상에 새로운 영향을 주는 마플샵의 장기 프로젝트로, 첫 번째는 ‘지금을 새기다’라는 콘셉트 아래 핫한 타투이스트 4인의 한정판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타투이스트 4인과 함께 타투를 직업으로 삼아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그들의 감성을 담은 한정판 타투 스티커를 소개한다. 이번 마플루언서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타투 스티커는 타투이스트당 스티커 1세트(2매입)로 구성되며 총 2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연은 여리여리한 선으로 단단한 생명력을 가진 꽃을 새기는 타투이스트로, 인체의 곡선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꽃의 흐름’을 담은 도안을 가늘고 섬세한 선과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전시회 속 작품처럼 추상적이고 내면의 감정을 다룬 도안을 작업하는 미니그리머부터 토끼와 호랑이, 고양이 등 동물 캐릭터를 다룬 도안을 작업하는 조조&미도, 강렬한 색감과 진한 선으로 표현한 자연과 신 그리고 상상력이 필요한 정신 영역을 다룬 아트웍을 표현하는 김사니의 작품을 스티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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