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리얼 여행 프로그램 ‘떠나보고서’에 모델 권현빈과 배우 지수가 출연한다.

 

오는 8월 8일(화) 저녁 8시 20분에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하는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하는 내용을 다룬다. 권현빈은 아프리카로 행선지를 정했으며, 지수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여행’을 계기로 남미로 떠날 예정이다. 

권현빈과 지수는 100만원 예산으로는 쉽게 생각하지 못했을 의외의 여행지 선정부터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여행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17일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두 주인공을 먼저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됐다. 두 사람은 오늘 방송될 V LIVE에서 받은 하트수에 따라 여행에서 특별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권현빈의 V LIVE는 저녁 8시, 지수의 V LIVE는 저녁 9시에 공개된다.

한편 온스타일은 개편 이후 독립적인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여성들과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열린 태도를 가진 여자 20~34세를 메인타깃으로 한다. 일명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주체적으로 ‘나답게’ 살고자 하는 가치관을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회, 문화 이슈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쇼 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 청춘 세대의 속풀이 토크 ‘열정 같은 소리’,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여자의 몸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모든 것을 들려줄 ‘바디 액츄얼리’, 청춘들의 가성비 높은 리얼 여행기를 담은 ‘떠나보고서’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떠나보고서’는 8월 8일(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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