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프리미엄 호캉스 시리즈’ 특별 방송을 선보이고, 특급호텔에서 도심 속 휴가를 즐기는 럭셔리 스테이케이션족 잡기에 나선다.

사진=신세계TV쇼핑 제공

먼저 18일 밤 11시25분과 19일 오후 6시25분 방송을 통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디럭스 파크뷰 주중 1박 패키지를 특별가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 이용권, 까밀리아 조식 뷔페 50% 할인권, 사우나 50% 할인권, FaCe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 등의 혜택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당일 방송 시청이 어려울 경우 신세계TV쇼핑 앱을 통해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2월 23일까지로, 보다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러 장의 숙박권 구매 시 연박도 가능하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해운대 최초의 5성급 호텔로, 1978년 문을 연 이후 부시 미 대통령, 노르웨이 왕세자 내외, 오스트리아 영부인, 힐러리 전 미 국무장관, 태국 공주 등 수많은 귀빈이 방문하며 해운대 지역의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잡았다.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바다와 녹음 짙은 섬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조망이 아름다운 호텔로 꼽힌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추첨을 통해 1박당 1000만원 상당의 최고급 국빈전용 객실 및 패밀리 스위트룸, 이그제큐티브룸으로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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