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이 시작됐다. 계절별, 스타일별 신제품 소식이 지속적으로 날아들 전망이다. 이번주 신상 소식을 전해온 아웃도어 브랜드 세 개.

 

아이더가 봄 간절기 시즌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우터 재킷 3종을 선보인다. 자연을 모티프로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한 ‘이스케이프’ 라인과 모노톤 컬러로 세련미가 특징인 시티 라이프 스타일 컨셉의 ‘트라비즈’ 라인의 제품이다. 

눈길을 끄는 제품은 이스케이프 라인의 방수 재킷 '판시스'. 남성용의 경우 넉넉한 아웃포켓을 강조해 실용성을 높였고 여성용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길이에 허리에 라인을 넣어 여성미를 강조했다. 

라푸마는 속건성,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초경량 기능성 티셔츠 ‘프레시라이트’를 출시한다. 땀을 분산시켜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게 특징이다. 얇지만 비침이 적고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야외 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폴로 셔츠와 라운드 티셔츠, 반 집업 등 베이직한 스타일과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등산과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회사나 학교 등 일상 생활 속에서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남성용은 오렌지와 블루, 그레이, 블랙, 카키, 올리브 그린, 여성 제품은 코랄, 바이올렛, 라이트블루, 그레이 등의 컬러로 선보인다. 

코오롱 헤드는 럭키슈에뜨가 협업해 새로운 여성 스포츠웨어를 선보인다. 헤드의 여성 스포츠웨어 라인인 ‘에고’의 기술력과 럭키슈에뜨의 독특한 디자인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 메시 소재를 이용해 컬러와 소재의 드라마틱한 변주를 적용했다. 

운동 전·후에 입는 라이프스타일 웨어와 운동에 꼭 필요한 에센셜 웨어로 각각 3가지, 9가지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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