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컴백 열기 예열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카페드커넥트에서 진행된 플레이제이의 K-POP 스타 게릴라 인터뷰 공개녹화에 참석했다.

플레이제이 K-POP 스타 게릴라 인터뷰는 주 중국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제작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중국 웨이보의 한류관광플랫폼을 통해 송출된다.

이날 강다니엘은 녹화에 참석, MC 플레이제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다니엘인 만큼 한류 프로그램 출연으로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강다니엘은 내달 새 미니앨범 'MAGENTA(마젠타)'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마젠타'는 컬러 프로젝트의 첫 단추였던 '사이언'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첫 앨범에서 청량함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컴백 발표 이후 나서는 첫 공식 석상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 다니티와 함께 기념하는 온택트 팬미팅 '다니티스트(DAN1TYST)' 개최를 앞두고 있다. 27일에는 사이먼 도미닉, 제이미 피쳐링의 선공개 곡 'Waves'가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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