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명품 커피브랜드 일리가 마이크로그라운드 스틱 원두커피 신제품 ‘인텐소’와 ‘디카페인’을 출시했다.

‘인텐소’는 코코아와 말린 과일의 풍부하면서도 묵직한 끝맛을 느낄 수 있도록 볼드 로스트(강배전) 방식으로 생산됐으며 ‘디카페인’은 카페인 함량은 0.3% 이하로 낮추면서도 일리커피 특유의 달콤한 뒷맛과 캐러멜, 구운 빵, 초콜릿 향의 섬세한 끝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존 제품인 ‘클라시코’와 마찬가지로 한국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법을 감안해 종이컵용 미니형(1g)과 머그컵용 레귤러(1.6g)형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가정 및 캠핑족을 위한 30개 들이 패키지와 오피스용 70개 들이 중형 패키지로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은 전국 일리카페 직영점과 자사몰, SSG닷컴과 PK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판매채널 다양화를 전개해 나간다.

한편 일리 프리미엄 스틱 원두커피는 초미세 분쇄공정을 통해 분쇄된 일리커피 원두 입자가 첨가돼 일리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다. 일리의 원두와 동일하게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타 브랜드 제품의 강하고 탄맛과는 차별화되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큐로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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