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그룹이 운영하는 종합여행기업 보물섬투어가 '2박 3일 제주여행' 홈쇼핑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이번 '2박 3일 제주여행' 상품은 오는 24일 오전 00시 34분 시작으로 주말 동안 총 3회 GS MY SHOP 홈쇼핑에서 방송된다.

최근 KT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직후인 2월 이후 해외여행객은 급감했지만, 4월부터 7월까지 제주도 여행 수요는 빠르게 회복 중으로 나타났다. 제주 관광협회도 "6월 26일~28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만 9161명으로 이중 99.7%가 내국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보물섬투어는 제주여행 상품을 다시 준비했다. 지난 6월 4일 방송된 해당 여행상품은 안전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합리적인 여행으로 약 5000여건의 예약 콜을 달성하며 앙코르 상품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앙코르 방송예정인 제주여행은 24만 9000원으로 5STAR 아시아나항공과 5성급 호텔을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렌터카 네비게이션과 자차 보험(자기차량손해담보), 신화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1회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조식1회까지 포함된다.

또한 서울시 거주자인 경우 사용기한 8월 31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카드 을지로 소재 보물섬투어 본사에서 결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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