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헤이트’로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이탈리아 하이엔드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 화보를 공개했다.

퍼스트룩 커버에서 지코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FF로고 윈드브레이커와 바게트 벨트백으로 ‘펜디의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우월한 비율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펜디 컬렉션을 소화했다.

핑크 컬러부터 다양하게 변형 가능한 트랙 수트, 심플한 블랙앤 화이트 의상까지 화보장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코가 촬영을 위해 즉석으로 아트워크를 그릴 때는 현장 스태프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지코는 “저는 계속해서 그때그때 제가 하고 싶은 음악, 새로운 음악을 하고 싶고 또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가지를 뻗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거든요. 그리고 여러분이 오롯이 그 음악을 즐기게 되기를 바라고요”라며 인터뷰를 통해 신곡 ‘서머 헤이트’와 Mnet ‘I-LAND’ 멘토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다채로운 펜디 의상과 지코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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