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의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오는 24일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한다.

위뜨는 올해 2월 그리티가 국내에 선보인 프랑스 오리진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 완벽한 핏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모두 살린 ‘핏포먼스’ 웨어를 표방하며 론칭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위뜨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며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 밀레니얼 여성을 중심으로 팬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입체적인 패턴, 완벽한 핏, 편안한 착용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출시한 부위별 파워보정 ‘인피니티핏’, 무더위를 대비한 ‘슈퍼 에어쿨’, 원마일 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조거팬츠 등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뜨 파르나스몰점은 강남점과 가로수길점에 이은 매장이다. 화사하면서도 감각적인 핑크 무드의 인테리어에 요가 스튜디오 콘셉트를 더해 생기 넘치는 공간을 완성했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필라테스 기구와 소도구 등을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단순히 제품을 보고 구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홈 트레이닝을 하듯 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소재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위뜨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본 레깅스부터 상의 탑, 슬립, 스포츠 누디 퓨징 브라 등 라인업으로 상황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룩을 연출해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위뜨 파르나스몰 오픈 소문내기’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공지에 따라 해당 피드를 공유하면 된다. 또한 파르나스몰점에서는 8월 31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퓨징 팬티를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퓨징 브라와 팬티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사진=그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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