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여름 휴가 트렌드로 캠핑이 떠올랐다. 전통적인 캠핑 외에도 자동차에 연결하는 텐트를 치고 자는 '차박', 캠핑을 하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멍하니 바라보는 '불멍'이 인기다.

사진=프로젝트슬립

캠핑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휴가 방식이지만 그만큼 불편함도 많다. 딱딱한 캠핑 야전침대, 너무 밝은 모닥불, 캠핑장 소음 등으로 오히려 ‘캠핑 후유증’을 얻어오는 경우가 많다. 프로젝트슬립이 29일부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되는 플립토퍼를 활용한 똑똑하고 편안한 캠핑법을 소개했다.

# 캠핑에서도 편안하게 잠자려면 답은 ‘바닥과 베개‘

캠핑의 최대 단점은 불편한 잠자리다. 캠핑 초보라면 푹신한 침대 매트리스와는 다른 딱딱한 바닥에서 잔 후 허리, 어깨 등에 통증이 생기거나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캠핑에서 편안하게 자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바닥이 고른 평지에 텐트를 펴는 것이다.

텐트 안에 휴대성이 좋으면서도 자신에게 맞는 수면용품을 준비하면 좋다. 그러나 베개는 상대적으로 휴대가 용이한 반면 매트리스는 부피가 커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프로젝트슬립의 플립토퍼는 3단 접이식 구조로 휴대성이 높아 캠핑토퍼, 차박매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수면용품이다. 또 모든 차에 적합한 다양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차박에 특화되어 있다.

캠핑용 매트리스들은 부피를 줄이다 보니 원 레이어 구조인 경우가 많으며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플립토퍼는 에어 메모리폼과 베이스 폼의 이중 레이어로 몸을 빈틈없이 감싸주면서도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했다.

사진=프로젝트슬립

# 캠핑에서도 이동 중에도 푹 자고 싶다면 ’안대‘

캠핑을 가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여러 텐트들이 모여있는 캠핑장을 찾는다. 이때 낯선 곳에서는 핸드폰 불빛과 캠프파이어 등에서 오는 불빛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캠핑용품으로 빛을 가려주는 안대가 각광받는 이유다. 안대는 캠핑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유용하다.

프로젝트슬립의 안대는 기존 안대와 다르게 시원한 면과 따뜻한 면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양면안대다. 특히 시원한 면은 온도반응형캡슐(TRS)이라는 신소재로 제작되어 자연스럽게 열을 흡수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 때문에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프로젝트슬립

# 열대야가 걱정된다면 ’시원한 수면용품‘ 챙기기

캠핑장은 산지나 계곡에 위치해 도시보다는 시원하지만 열대야가 오면 상황이 달라진다.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용품이 없어 부채 외에 더위를 잡을 수 있는 냉방용품이 없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에 캠핑을 간다면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시원한 수면용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프로젝트슬립의 대표적인 쿨 수면용품인 쿨 바디필로우는 겉커버에 TRS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안쪽에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통째로 갈아넣었다. 이 덕분에 시원하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체압 분산을 효과적으로 해주는 기능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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