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앞에 서기 두려운 여름철, 요리를 한결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줄 인덕션이 출시됐다.

㈜리큅은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따뜻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지 인덕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포터블 전기레인지가 공간 활용도는 물론 사용 안전성과 편의성을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리큅은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간편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이지 인덕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리큅 이지 인덕션은 화구 개수에 따라 터치 방식 1구형, 다이얼 방식 2구형 모델 2종이 동시 출시된다. 콘센트가 있는 곳 어디서나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상판은 세라믹 글라스로 코팅돼 조리 중 튄 기름이나 소스, 국물로 인한 얼룩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어 청결 관리가 보다 간편하다.

화력은 총 9단계로 조절 가능해 60℃, 80℃ 2단계 보온 모드는 물론 140℃~200℃까지 요리 방식에 따라 타이머와 함께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가스레인지보다 유해가스나 화재 위험성이 적어 안전한 요리가 가능하다. 가열 방식 또한 단순 하단부 가열이 아닌 조리용기 전체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음식이 골고루 익고 더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장치 기능 차일드락, 온도를 감지하고 제어하는 과열방지 장치, 용기가 없거나 타이머 미조작 시 작동하는 전원 자동 차단 장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잔열표시 기능, 사용 부적합 용기를 감지하는 적합용기 알림 기능 등이 있다.

신제품 리큅 이지 인덕션 2종은 자사 공식몰 '리큅이샵'과 리큅 공식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리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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