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글로벌 패션브랜드 H&M 잠실 롯데월드몰 스토어에 깜짝 방문했다.

H&M 스토어에서 쇼핑을 즐긴 남주혁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윌 셔츠재킷에 셀비지 데님을 매치해 클래식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남주혁은 더 이상 원치않는 헌 옷을 H&M 스토어에 가져와 재활용 또는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 ‘가먼트 컬렉팅’에도 참여해 의식있는 패션 이니셔티브에 동참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남주혁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tvN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H&M은 2013년 전 세계적으로 ‘GARMENT COLLECTING’을 런칭해, 지속적으로 더 이상 원치않는 헌 옷을 수거하고 있다. H&M은 더 많은 헌 옷을 수거해 패션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

사진=H&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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