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돌’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가 출격한다.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들’(연출 박현진)에는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가 출연한다.

두 팀은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 무대 맛집이라는 애칭을 가진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스트레이 키즈’ 방찬과 필릭스는 각각 한국 생활 10년차와 4년차, ‘더보이즈’ 제이콥과 케빈은 각각 한국 생활 6년차와 5년차의 글로벌 아이돌로 초반부터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접전으로 라운드 내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진검 승부를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와 더보이즈가 ‘퀴즈돌’ 사상 최초로 올 라운드 클리어에 도전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MC 장성규, 더보이즈는 MC 정형돈과 한 팀을 이뤄 ‘영혼의 짝’이라는 수식어가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는 1라운드부터 손짓, 발짓에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알쏭달쏭한 한국어 퀴즈를 만나 입틀막을 선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더보이즈 케빈은 그 누구도 상상 못한 정답을 맞추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외에도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더보이즈’ 주연이 똑현진, 똑주연 모드를 발동하면서 불타는 퀴즈 열정 속 고성과 탄식이 난무하는 등 마지막 라운드까지 대혼전을 벌였다는 후문. 4세대 아이돌 대표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의 긴장백배 한국어 퀴즈 정복기는 오는 8월 3일(월) 방송하는 ‘퀴즈돌’ 본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KBS 2TV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3회는 8월 3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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