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파주 야당동 숲 속의 집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파주 숲속의 집을 방문한 복팀 코디 강기영과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뛰어난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파수 주택 ‘숲 속의 집’을 소개하는 강기영,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의 직장까지 자차로 25분 거리,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하고 있는 숲 속의 집은 4층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다.

특히 층고를 높이는 대신 0.5층부터 시작해 4층에 이르기까지 무려 8개의 공간으로 집이 분리돼 있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마치 펜션에 놀러를 온 듯 주변의 숲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테라스였다.

하지만 덕팀은 강기영의 촉촉하게 젖어가는 머리에 집중했다. 가성비도 좋은 집이었지만 “머리가 다 젖으셨던데”라는 질문에 당황한 강기영이 “옵션으로 에어컨이 없다”라고 고백하며 꼬투리가 잡힌 것.

거센 덕팀의 공세에 강기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다 된 밥에 강기영을 빠트렸다”라고 질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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