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은 광복절을 맞아 ‘플렉스팬 무궁무진무궁화 에디션 IH’를 출시, 815개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해피콜 제공

‘플렉스팬’은 해피콜이 밀레니얼 세대, 특히 1인가구를 겨냥해 지난 1월 말 내놓은 다용도 프라이팬이다.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기록하고, 최근 월 3만개씩 판매되며 해피콜의 올 상반기 히트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로 부상했다.

이번 한정판 ‘플렉스팬 무궁무진무궁화 에디션’은 프라이팬은 물론 궁중팬, 한손 냄비로도 쓸 수 있는 ‘플렉스팬’의 활용성에 우리 꽃 무궁화를 주제로 한 디자인이 더해졌다. ‘플렉스팬 무궁화 에디션’은 무궁화 꽃잎이 스민 듯한 색상이 특징이다.

프라이팬 외부의 바닥면에서 시작된 분홍색과 팬 내부에서 시작된 흰색이 옆면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이다. 도자기를 굽듯이 천연광물 원료인 세라믹으로 팬 안팎을 코팅해 부드러운 색감을 오래 유지할 뿐만 아니라 변형과 흠집에 강하고 세척이 간편하다.

97% 이상의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코팅 지속력이 우수하다. PFOA∙PFOS 등 과불화화합물을 비롯해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시험에서도 불검출 기준에 만족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플렉스팬 무궁화 에디션’은 팬 테두리 양측에 서로 다른 크기의 푸어링 림을 갖춰 내용물을 깔끔하게 덜어내기 쉬우며 606그램의 가벼운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20cm의 너비와 1.2리터의 용량으로 혼밥 요리는 물론, 둘이 함께 먹는 요리도 소화한다. 빠른 열전도율로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11번가에서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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