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배우 윤계상과 함께한 2020 F/W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마운티아 제공

마운티아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에서 ‘고아웃 앤 플레이’를 콘셉트로 가을∙겨울 화보 및 디지털 필름 촬영을 진행했다. 잔디밭과 계곡, 공방 등 자연과 일상 속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제품 기능을 중심으로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편안하고 감각적인 마운티아만의 아웃도어룩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계상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소탈한 모습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소박한 일상을 즐기며 플리스 자켓과 다운 패딩,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기능성 아우터와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드론, 캐치볼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유쾌하게 즐기며 촬영에 임해 화보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촬영 현장에도 활기찬 에너지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가을∙겨울철에 필요한 기능성을 중심으로 자연과 일상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운티아의 2020 F/W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마운티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