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를 맞아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요리에 최적화된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데꼬르 IH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나만의 주방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쿡웨어다. 프랑스어로 ‘장식된’을 뜻하는 제품명처럼 주방에서는 물론 테이블세팅 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데꼬르 IH 시리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로 주방과 식탁을 한층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냄비 6종과 프라이팬 4종의 총 10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복고 감성을 선사하는 둥근 곡선형 디자인에 빈티지한 컬러를 입었다. 컬러는 심플한 크림 아이보리와 화사한 민트, 감각적인 빈티지 옐로, 모던한 로얄 네이비까지 총 4가지다.

총 10종의 냄비와 프라이팬에 각각의 빈티지 컬러가 고유하게 적용됐으며 색상을 동일하게 맞추거나 각각 다른 색상으로 선택하는 등 나만의 스타일로 조합이 가능하다.

사용 용도에 맞춰 가장 최적화된 코팅을 선별했다. 염분이 많은 국물 요리를 주로 하는 냄비에는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코팅을, 부침이나 볶음 요리에 사용하는 프라이팬은 잘 눌어붙지 않는 논스틱 기능이 우수한 티타늄 코팅을 내부에 각각 적용했다.

외부에는 열에 강하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나는 고광택 세라믹 코팅을 동일하게 입혔다. 냄비와 프라이팬 모두 과불화옥탄산, 과불화옥탄술폰산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가스레인지부터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바닥에 닿는 면적을 극대화한 락앤락만의 특수 공법을 적용해 인덕션에서는 기존 냄비 대비 40%나 높은 열효율을 자랑한다. 이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쿡웨어와 동일한 수준이다. 손잡이는 넓고 긴 형태에 열전달을 최소화하는 105° 안전 각도로 설계해 손이 데일 염려 없이 안심하고 잡을 수 있다.

락앤락몰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인테리어 O2O 플랫폼 ‘오늘의 집’과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해주며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락앤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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