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홍현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제이쓴과 함께 재난구호협회에 2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이 보낸 기부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민과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수재민들을 위해 유재석과 유인나, 유병재 등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