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최대현(지창욱)과 정샛별(김유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웃음이 빵 터진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을 비롯해, 김유정-솔빈-서예화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 촬영 모습,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음문석과 서예화 커플, 그리고 미소를 머금고 있는 한선화, 김선영, 이병준의 모습도 화기애애함을 자랑한다.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도 포착됐다. 대본을 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꼼꼼하게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15회는 8월 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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