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싱글리스트DB

4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싱글리스트에 “송중기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오는 9월 23일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전국적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중기 외에도 유재석, 박서준, 기은세, 박지윤 등 스타들이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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