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대표기업 무궁화가 광복 75주년을 맞아 한정판 세탁비누를 출시했다.

사진=무궁화 제공

신제품은 특수 항균 성분이 함유돼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세탁 시 탁월한 세균 제거 효과가 입증됐다. 회사 측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력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세탁력도 우수하다. 찌든 때 및 각종 오염을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으며 고순도 순비누분 함유량이 높아 삶은 듯한 세탁 효과가 있다. 세탁 시 물에 잘 용해되고, 거품이 풍성하게 생길 수 있도록 제조한 점도 눈길을 끈다. 주요 대형 할인마트 및 오픈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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