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언더웨어 업계 최대 규모 행사인 ‘원더데이’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브랜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그리티 제공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원더데이’는 매년 8월 8일 진행하는 원더브라의 브랜드 기념일 행사다. 브라컵 모양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두 번 겹치는 날짜를 브랜드 데이로 정해 원더브라의 탁월한 더블 볼륨업 효과를 강조하고 널리 홍보해 왔다. 올해는 ‘팔팔 원더데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먼저 원더브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8번의 매 시간 정각마다 880원부터 8880원까지 선착순 파격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브라 3종과 팬티 3종 구성을 원더데이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 고객에게 적립금을 8배로 지급하고, 브라운 제모기, 클렌저 등 특별 경품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8일 ‘원더데이’ 당일에는 원더브라몰 회원가입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제품구매 시에는 10배 적립급 혜택을 제공한다.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더블 멤버십’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장을 방문한 원더브라 멤버십 고객에게 제품 구매 시 기본 포인트 3%에 추가로 3%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팔팔 원더데이’는 9일 GS홈쇼핑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하루 동안 총 4회 특집 생방송을 통해 원더데이 한정 ‘와이어리스 패키지’를 소개한다. 와이어리스 브라 4종과 팬티 4종, 세컨팬티 3종까지 총 11종 구성을 8만4500원의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그리티와 GS샵이 생방송 중 원더데이 패키지 구매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금 한 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