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고양이들의 까다로운 식성과 부족한 수분 보충이다. 건강한 습식 사료를 찾는 집사들을 위해 반려동물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수퍼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캣’이 순 살코기로 만든 반려묘 습식 파우치 5종을 출시했다.

사진=퓨리나 원캣 제공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를 위해 기호성 높은 순살 닭고기를 사용한 ’까다로운 입맛’ ▲헤어볼 관리와 털 빠짐 최소화를 돕는 ‘건강한 헤어볼 관리’ ▲생선 맛을 좋아하는 성묘를 위한 ‘청정 바다 생선맛’ ▲비뇨계 관리가 필요한 성묘를 위한 ‘건강한 비뇨기계 관리’ ▲생후 1개월에서 12개월의 성장기 어린 고양이를 위한 ‘키튼’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신선한 순 살코기를 제1원료로 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공 착향료나 보존제, 충전용 원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소화 흡수력을 높였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으로 반려묘의 심장 건강과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

자체 개발한 ‘슬러리 공법’으로 기호성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점도 눈에 띈다. 이 공법은 지난 1987년 탄생한 퓨리나 원 캣의 30년 넘는 노하우가 담긴 사료 제조 공법으로 순 살코기가 가진 원재료의 맛을 살리면서 고 단백질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파우치 패키징을 채택해 급여와 보관이 편하다는 장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패키지 1개당 70g이 담겨있어 급여하기 편하며 외부 오염으로부터 제품이 변질되는 것도 방지해준다. 신제품은 공식 자사몰 ‘퓨리나 펫케어’를 비롯한 온라인몰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습식과 건식을 3주간 급여 가능한 혼합 식단을 제공하는 3주 체험단을 200명 규모로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선정된 체험단원들은 3주간 퓨리나 원 캣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후기자에게는 일룸 캣타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 원 캣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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