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임도형이 치킨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다.

6일 치킨 전문 브랜드 또봉이통닭은 ‘트로트신동’ 임도형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도형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유소년부로 출전해 순수하고 끼 많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과 박수를 받았다. 특히 임도형의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이 ‘착한치킨’으로 사랑 받고 있는 또봉이통닭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임도형은 지난 5일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또봉이통닭과 함께 ‘사랑의 치킨’ 100마리를 기부했다.

2012년 론칭한 또봉이통닭은 매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과 재난·수해지역 봉사단 등에 ‘사랑의 치킨’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2017년 10월 국군의 날에는 대통령 영부인이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에 참석해 또봉이통닭을 장병들에게 전달해 ‘영부인이 선택한 치킨’으로 화제가 됐다.

이로써 또봉이통닭의 지난 5년간 누적 치킨 기부량이 1만 마리를 돌파했으며 2만 명 이상이 ‘사랑의 치킨’ 프로그램으로 전달된 또봉이통닭을 즐긴 것으로 파악된다. 뿐만 아니라 또봉이통닭은 이번 수해지역에도 치킨 500여 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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