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만449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2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1명, 서울 5명 등 수도권에서 16명이 나왔다. 그외 부산 3명, 경북 2명, 전남과 충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과정에서 6명이 발견됐다. 그외 서울 4명, 경기와 강원, 경북에서 각 2명씩, 충북과 충남, 전남, 경남에서 각 1명씩 나왔다.
한편 사망자 수는 변동없이 30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