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가 새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사진=RBW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 서호, 이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분위기의 서호가 선명한 오렌지색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도는 금발로 변신해 한층 투명한 피부와 세련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달리 피의 저주에 사로 잡힌 악몽 콘셉트 속 서호는 날카로운 눈빛과 서늘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도는 붉은 핏물이 담긴 욕조에 기댄 채 섹시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원어스는 밝은 분위기의 꿈과 피의 저주에 갇힌 악몽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하며 새 미니앨범 'LIVED'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RBW

특히 원어스는 평범한 인간을 꿈꾸며 잠들었지만 그 꿈이 악몽으로 변하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원어스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소셜50 차트 45위에 진입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새 미니앨범 'LIVED'는 뱀파이어가 된 여섯 군주의 모습과 함께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의 삶의 가치를 담아냈다. 주어진 운명을 개척하는 여섯 멤버의 뜨거운 의지를 음악과 퍼포먼스에 그대로 녹여내며 다시 한번 '무대천재'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원어스는 19일 새 미니앨범 'LIVED'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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