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장맛비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상승해 외출 시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장마가 시작되며 여름용 레깅스인 에어쿨링 지니 레깅스의 판매량이 7월 기준 전월 대비 급증했다고 전했다.

안다르 레깅스는 면바지나 청바지에 비해 물에 젖었을 때도 가벼운 무게감을 유지하고, 빠른 건조가 가능해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내구성이 좋아 세탁 이후에도 신축성 및 패턴을 유지하는 점 역시 안다르 레깅스가 장마철 잇템(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유다.

이에 안다르는 장마철 불쾌지수를 낮춰주고 쾌적함을 높여줄 레깅스를 제안했다. 첫 번째 장마철 레깅스로는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다. 안다르만의 소재인 ‘에어쿨링’은 벤틸레이션(공기 순환) 기능이 있어 높은 습도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땀이나 물에 젖어도 외부로부터 신선한 공기가 유입돼 빠른 건조를 도와주며 동시에 냉감효과를 제공, 불쾌지수를 낮춰준다.

두 번째 제품은 워터레깅스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앤워터 로우라이즈’다. ‘데이앤워터 로우라이즈’는 속건성 소재로 수분을 빨리 건조하고 내열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뛰어난 발수 효과로 쾌적한 착용감을 오래 느낄 수 있어 장마철 추천 레깅스로 최적이다. 키즈 라인으로도 출시돼 아이들의 장마철 패션템으로도 제격이다.

마지막 추천 레깅스는 ‘에어쿨링 프론 레깅스’다. 비오는 날 기장이 긴 바지를 착용하면 빗물이 튀어 오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짧은 바지를 택하는 것이 좋다. ‘에어쿨링 프론 레깅스’는 6부 기장의 레깅스로, 뛰어난 내구성과 베이직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벤틸레이션 구조로 제작된 ‘에어쿨링 프론 레깅스’는 물에 젖더라도 빠르게 건조해 쾌적함을 유지한다. 가벼운 물놀이는 물론 워터스포츠 활동 시 착용하는 스윔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역시 높다.

한편 장마철 잇 레깅스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에어쿨링 프론 레깅스’, ‘데이앤워터 로우라이즈’는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