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 시즌2’에서 하성운이 불타는 승부욕을 뽐낸다.

사진=엔큐큐 제공

8일 방송되는 엔큐큐(NQQ) ‘위플레이 시즌2’에서는 해양 체육대전이 열린 ‘상어의 섬’에 도착한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직 1등만 살아남을 수 있는 ‘상어의 섬’에서 멤버들은 상어 밥이 되지 않기 위해 처절한 승부욕에 불탔다.

이날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여신 캐스터’로 등장한 아나운서 신아영과 ‘상어의 섬 해양체육대전 조직위원장’ 래퍼 지조는 1등을 위해 거친 몸싸움도 불사하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특히 ‘용맹 병아리’ 하성운은 거친 파도풀 위에서 공을 차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공을 빠르게 낚아채며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고 한다. 한편 ‘유약 꼬부기’ JR은 공을 제대로 차지 못하며 이수근에게 ‘JR은 사실 (힘을 못쓰는) 종아리라는 뜻’이라는 신박한 해석을 얻으며 귀여운 유약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시무시한 상어로 득실대는 ‘상어의 섬’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할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위플레이 시즌2’는 엔큐큐(NQQ), SBS F!L에서 8일 오후 7시 45분, 스카이(SKY), SBS MTV에서 9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KT의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인 시즌(Seezn)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외 별도 비용을 결제하지 않아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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