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수면뿐만 아니라 업무나 영화관람, 음악감상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마이 홈, 내 방안에서 가능한 최상의 휴식에 대한 욕망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코리아가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사운드바 베오사운드 스테이지가 적용된 프레임 ‘템퍼 리케’를 선보인다.

사진=템퍼코리아 제공

‘템퍼 리케’는 100개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스테이지로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최상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침대 프레임이다. 오늘(6일)부터 일부 백화점 템퍼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두 브랜드를 아끼는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정판 제품에 장착된 베오사운드 스테이지는 뱅앤올룹슨 최초의 사운드바로 최적화된 음성 출력을 위해 강력한 센터 채널을 갖춘 3채널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3차원 공간에서 청취자의 주위를 감도는 기능인 돌비 애트모스를 구현한다.

헤드 테두리 전체를 메탈 소재로 제작하는 등 스피커와 유사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하며 북유럽 스타일을 갖췄다. 또한 프레임에 100% 천연 울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울 구조는 얼룩에 대한 최적의 자연 보호막을 만들며 액체가 표면으로 쉽게 침투할 수 없어 관리가 용이하고, 불꽃으로부터 자연적으로 보호되는 난연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컬러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스카이블루와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클래식 취향의 판타지 네이비 2가지이며 주문 제작 방식으로 진행해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 가능하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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