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스킨알엑스랩이 일본 온라인 편집숍 ‘디홀릭’에 입점하며 일본 뷰티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스킨알엑스랩 제공

이번 입점은 최근 스킨알엑스랩이 동남아에서의 입소문과 틱톡 등 일본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해 인기를 끈 영향이다. ‘디홀릭’은 회원 수 200만명, 월 방문자 500만명이 넘는 일본의 독보적인 K-쇼핑 온라인 플랫폼으로, 지난해 연매출은 1400억원에 이른다.

스킨알엑스랩은 대표 제품 ‘마데세라 크림’을 포함해 ▲프레쉬 클리어링 앰플 ▲모이스처 베리어 앰플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세트 등 피부 고민을 케어해 주는 제품들로 선별했다. 특히 ‘마데세라 크림’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달성한 제품으로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스킨알엑스랩은 태국과 베트남, 미국 등에 연이어 진출하며 K-뷰티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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