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과 벤이 16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상큼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멤버들과 여신6 멤버들의 2라운드 신청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TOP6와 여신6의 막내 정동원과 벤이 즉석에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정동원과 벤은 아이유와 임슬옹의 듀엣곡인 '잔소리'를 선곡했다. 두사람은 청아한 목소리로 청량감 넘치는 하모니를 완성했다.

특히 정동원과 벤은 16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이 가운데 나이차 무색한 키차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벤은 147.5cm라는 아담한 키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비율로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의 키는 157cm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