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코미디' 슈퍼스타 억G&조G와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헤비메탈 버전 '뼈 is bone'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억G&조G’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 콘텐츠 중 하나다. 2312년 미래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온 슈퍼스타 억G(허경환)와 조G(이상훈)의 활약상을 담은 페이크 다큐다.

억G&조G는 매주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화제의 곡 '뼈 is bone'을 댄스 버전, 어쿠스틱 버전, 무반주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번엔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뼈 is bone' 헤비메탈 버전 편곡에 참여했다. 중독성 짙은 멜로디에 파워풀함을 더한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일렉 기타를 들고 직접 연주에 나선 김도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도균은 기타 솔로 부분에서 명불허전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신들린 연주로 억G&조G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달 31일(금)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넘는 초대석에 출연한 억G&조G의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8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장르만 코미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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