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제주해녀밥상을 소개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쨰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안주감을 직접 잡아보고 싶다”며 제주 해녀에 도전한 한지혜는 제주 바다 입수 3시간 만에 첫 해산물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고 한다. 이어 돌문어까지 직접 잡으며 활약을 펼친다.

이 날 한지혜를 도와준 제주 해녀 어머니들은 ‘인턴 해녀’ 한지혜의 첫 도전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고생했다며 직접 잡은 해산물로 함께 밥 한 끼 같이 하자며 청했다. 이에 따라나선 한지혜는 끝판왕급 제주해녀밥상을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

성게, 보말, 돌문어, 뿔소라 등 직접 제주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들과 톳, 미역, 흑보리, 우뭇가사리, 깅이젓갈(게젓갈)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이 만나 메뉴들이 완성됐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역대급 메뉴들이 ‘편스토랑’ 식구들은 “돈 주고도 사먹을 수 없는 밥상이다” “자연산 횟집이 따로 없다”라며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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