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1년 6개월만에 결별했다.

사진=미교 인스타그램

7일 한 매체는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결별 이유는 동거와 금전적 문제라고 언급했다.

미교 측은 결별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경제적인 문제가 사유는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동거 사실 역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교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단발머리오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2017년 윤종신의 '좋니'를 개사한 답가 버전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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