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사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8일 오전 8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5일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황정민, 이정재의 ‘부라더’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7일 31만83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5만3844명을 기록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전날 60만 돌파에 성공한데 이어 하루에만 3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상승세를 타며 이번 주말 100만 돌파는 물론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주연의 ‘강철비2: 정상회담’은 2위를 차지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4만782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38만6597명을 기록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도 150만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아시아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강동원, 이정현 주연의 ‘반도’는 2만5378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361만904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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