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고졸하게 됐다.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8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 마지막회에서 정샛별(김유정)은 검정고시에 합격했다는 문자를 받고 환호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저 고졸이에요”라며 기쁨을 전파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바로 합격증이 자택으로 배송됐다는 것이었다.

샛별은 농장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샛별은 최용필(이병준), 공분희(김선영) 몰래 우편함을 뒤졌지만 합격증을 발견하지 못하고 두 사람이 다가오자 몸을 숨겼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