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의 SNS 속 유쾌한 모습이 화제다.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로 육아맘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던 이미도가 이번에는 만화 같은 일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개의 영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만화 속 캐릭터들의 비주얼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이미도는 어여쁨과 귀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그녀의 쾌활함을 한껏 높였다. 

이번 영상은 틱톡 ‘#만화에빠지다’ 필터를 활용한 것으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이미도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에 “어우 귀여우셔요ㅋㅋㅋ” “배우님 점점 큐티큐티” “아ㅋㅋㅋ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만화속 캐릭터가 움직이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미도는 9월 7일 첫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과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