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이 선사하는 유쾌한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는 ‘지니어스 독’이 9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지니어스 독' 포스터

‘지니어스 독’은 과학 영재 올리버(가브리엘 베이트먼)가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한 뒤 벌어지는 일들 담은 해피 바이러스 200% 코미디 영화다.

티저 포스터는 “역대급 천재 댕댕이 탄생!”이라는 카피와 귀여움 지수 폭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의 출연이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가운데 성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단숨에 차세대 배우의 자리를 꿰찬 가브리엘 베이트먼의 출연까지 유쾌하고 발랄한 가족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터 속 다양한 모습의 강아지들이 뿜어내는 귀여움과 발랄한 자태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동시에 영화가 선보일 댕댕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스러운 코미디 드라마 ‘지니어스 독’은 9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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