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공

10일 CJ ENM이 2020년 7월 27일~8월 2일 조사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2주 연속 종합 TOP 50 1위에 올랐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 9일 김수현과 서예지의 러브라인 완성, 오정세의 독립으로 해피 엔딩을 그리며 종영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7.3%, 최고 7.6%를 기록했다.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와 ‘여신6’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의 대결 2탄으로 화제를 모으며 2위를 유지했다. 

이상이와 이초희가 가족들 앞에서 결혼을 선언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한 주말드라마 1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음악방송 1위를 한 싹쓰리의 마지막 이야기를 예고한MBC ‘놀면 뭐하니?’도 지난주와 변화없이 3,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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