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영어강사 조정식이 깜짝 놀랄만한 수입을 공개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1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스타 영어강사 조정식이 출연했다. 

조정식은 "얼마나 버느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직접 답하기 어렵다며 손짓으로 알려줬다.

이를 보고 깜짝 놀란 서장훈은 "최고 잘나가는 연예인보다 더 번다고 봐야된다"고 말해 어마어마한 수입을 짐작케했다.

그는 한달에 1000명 정도 되는 학생들에게 매달 상담을 해줬지만, "차가운 기계처럼 상담해준다더라"는 글을 보고 이후 상담해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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