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에반젤리스트 안정은이 '아무튼 출근!'에 등장했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정식 명칭 러닝 에반젤리스트이자 '달리기 전도사' 안정은이 출연했다. 

안정은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자가 됐다. 근데 원하는 일이 아니다보니 우울증이 생겼다. 그때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서 이런 직업을 만들게 됐다"고 직업을 갖게된 계기를 소개했다.

이어 "러닝코치, 멘탈코치, 러닝 기획자, 자치단체 강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수입 방식을 밝혔다.

그는 풀코스 9번, 100km 3번, 최장거리 250km를 뛰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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