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기우쌤이 '아무튼 출근!'에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6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용사 '기우쌤'이 출연했다. 

그는 "17살때부터 31살인 지금까지 미용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하고싶은 일을 더 멋있게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헤어 볼륨을 주는 팁도 공개했다. 헤어 롤을 여러개 말아놓고, 이후 드라이기와 헤어스프레이로 자연스럽게 헤어를 스타일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