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늘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만466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23명이다. 부산에서 9명으로 최다 발생했고, 서울 6명, 경기 7명, 충남 1명 순이었다.

해외유입 11명이다. 검역과정에서 3명, 경기 6명, 충남과 전북에서 각 1명씩 확인됐다.

사망자는 추가 없이 3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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