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 마의자 75만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바디프렌드 제공

오는 31일까지 일제 안마의자 및 타 브랜드 안마의자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구매 또는 렌탈 시 기존 제품을 수거, 회수해주는 동시에 특별한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파라오Ⅱ, 팬텀Ⅱ 제품군이며 이들 제품을 일시불 구매할 시 75만원, 렌탈할 시에는 59개월 렌탈 기준 월 1만원, 39개월 기준 월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판매는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및 홈쇼핑 등 전 채널에서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일제 안마의자 뿐 아니라 타사 브랜드 안마의자는 물론 오래된 소파와 의료가전도 보상 가능하다고 밝혔다. 단 현재 진행 중인 타 프로모션 혜택과의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설리번이 실시한 안마의자 시장 조사에 따르면 이미 수년 전 바디프랜드는 일본 안마의자 브랜드들을 이겨내고 글로벌 점유율 1위(8.1%)로 올라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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